솔로가 타고 있는 차, ‘솔로 탈출 할까?’ 네티즌 폭소
동아경제
입력 2012-12-24 09:25 수정 2012-12-24 09:38

‘솔로가 타고 있는 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로가 타고 있는 차’라는 게시물이 게재돼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차량 윈도우에 붙은 시트를 찍은 것으로 ‘총각이 타고 있습니다’, ‘미녀를 태우고 싶습니다’라는 문구가 각각 좌절하는 사람과 미녀의 실루엣을 함께 곁들여 솔로의 심정을 드러냈다. 특히 ‘미녀를 태우고 싶습니다’는 문구는 옆 좌석에 미녀를 태우고 싶어 하는 남성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로 탈출을 위한 좋은 방법 같다”, “만약 솔로가 아주 좋은 차를 타고 있다면 미녀를 태웠을 것 같네요”, “총각이라는 단어 옆에 붙은 그림이 너무 웃기네요”, “총각도 미남이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등의 댓글을 달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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