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장 큰손 ‘현대차’, 신입사원 뽑는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02-22 14:23 수정 2017-02-22 15:27
현대자동차는 오는 28일부터 5개 부문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입사원 채용은 2017년 8월 졸업 예정자 또는 졸업자를 대상으로 R&D 부문(기술경영, 차량설계, 차량평가, 파워트레인, 재료, 상용차개발, 파이롯트), Manufacturing 부문(구매·부품개발, 플랜트), 전략지원 부문(상품전략, 마케팅, 영업·서비스, 경영기획, 재경, 홍보, IT, 경영지원) 등 3개 부문에서 모집이 진행된다.
지원서는 28일 오후 1시부터 3월 10일 낮 12시까지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은 3월 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HMAT(인적성 검사) 및 역사에세이 전형은 4월 1일 실시된다. 해당 전형 합격자는 이후 두 차례의 면접을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1차 면접은 핵심역량면접과 직무역량면접으로 구성되고, 2차 면접에서는 종합면접과 영어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된다.
인턴사원 채용은 R&D 부문과 매뉴팩처링(Manufacturing) 부문, 전략지원 부문 등 신입사원 채용이 이뤄지는 3개 부문 외에 S/W 부문과 디자인 부문(차량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이 포함돼 총 5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R&D 부문과 매뉴팩처링 부문, 전략지원 부문, S/W 부문은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디자인 부문은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비롯해 기졸업자, 석사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신입사원 채용과 동일하다. 단, 신입사원 채용과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
인턴 채용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와 1차 면접 전형을 진행해 최종 선발하고 2017년 6월부터 7주간 업무 실습이 진행된다. 실습 우수 수료자를 신입사원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신입사원 채용은 2017년 8월 졸업 예정자 또는 졸업자를 대상으로 R&D 부문(기술경영, 차량설계, 차량평가, 파워트레인, 재료, 상용차개발, 파이롯트), Manufacturing 부문(구매·부품개발, 플랜트), 전략지원 부문(상품전략, 마케팅, 영업·서비스, 경영기획, 재경, 홍보, IT, 경영지원) 등 3개 부문에서 모집이 진행된다.
지원서는 28일 오후 1시부터 3월 10일 낮 12시까지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은 3월 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HMAT(인적성 검사) 및 역사에세이 전형은 4월 1일 실시된다. 해당 전형 합격자는 이후 두 차례의 면접을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1차 면접은 핵심역량면접과 직무역량면접으로 구성되고, 2차 면접에서는 종합면접과 영어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된다.
인턴사원 채용은 R&D 부문과 매뉴팩처링(Manufacturing) 부문, 전략지원 부문 등 신입사원 채용이 이뤄지는 3개 부문 외에 S/W 부문과 디자인 부문(차량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이 포함돼 총 5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R&D 부문과 매뉴팩처링 부문, 전략지원 부문, S/W 부문은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디자인 부문은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비롯해 기졸업자, 석사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신입사원 채용과 동일하다. 단, 신입사원 채용과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
인턴 채용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와 1차 면접 전형을 진행해 최종 선발하고 2017년 6월부터 7주간 업무 실습이 진행된다. 실습 우수 수료자를 신입사원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