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5시리즈 출시… 위험감지 자율주행 적용
한우신기자
입력 2017-02-22 03:00
BMW코리아가 21일 출시한 5시리즈의 7세대 새 모델 ‘뉴 5시리즈’. BMW코리아 제공5년 후 완전 자율주행차 생산을 목표로 삼은 BMW는 뉴 5시리즈에 그 발전 단계를 엿볼 수 있는 반자율주행 시스템을 장착시켰다.
자율주행차 단계에서 운전자를 돕는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단계를 1단계, 특정 구간에서 운전자의 감시하에 자율주행이 가능한 단계를 2단계로 보는데 5시리즈는 그 중간 단계의 기술을 구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뉴 5시리즈는 9개의 등급으로 나뉘며 가장 싼 모델이 6630만 원(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비싼 모델이 8789만 원(뉴 530d M 스포츠 패키지)이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