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친구 1위, ‘소시’ 태연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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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2 12:55 수정 2016-02-2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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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여자친구. 사진= SBS ‘사장님이 보고있다‘ 캡처

인기가요 여자친구 1위, ‘소시’ 태연 제쳤다

걸그룹 ‘여자친구’가 SBS ‘인기가요’서 태연과 지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대세 아이돌로 인증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소속사 대표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2월 6일 방송된 SBS ‘사장님의 보고있다’ 에서 걸그룹 여자친구와 소속사 사장 소성진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 소속사 사장 소성진은 “‘여자친구’를 준비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많이 힘들었는데 잘 돼줘서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렇게 될 줄 예상 했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이렇게 잘 될줄 전혀 몰랐다”며 “인기의 비결은 운 인것 같다”고 답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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