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유재석 실로폰 소리에 “전국노래자랑”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22 12:54 수정 2016-02-22 12:55
런닝맨 송지효. 사진=‘런닝맨‘ 캡처
런닝맨 송지효, 유재석 실로폰 소리에 “전국노래자랑”
런닝맨에 출연한 송지효가 ‘중국판 우결’ 연인 진백림의 언급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띠동갑 인턴’특집으로, 개그맨 이홍렬, 박미선, 가수 유열, 김조한, 김도균, 배우 김원해, 안길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런닝맨’ 멤버들은 띠동갑 인턴인 게스트들의 인턴 업무 적응 테스트 게임에 나섰다.
3교시 협동 멀리 뛰기에서 송지효 차례가 돼 준비를 하자, 지석진은“백림이가 보고있다”라고 말해 송지효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어 유재석이 실로폰으로 ‘딩동댕’을 치며 “이게 뭔지 알아 지효야?”라고 묻자 송지효는“이거 알아. 전국노래자랑!”이라고 당당하게 외쳤다.
그러나 유재석은 “아니. 진. 백. 림. 멍~”이라며 실로폰 음에 맞춰 송지효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둔촌주공, 공사비 갈등에 도로-조경 등 스톱… 내달 입주 차질 우려
- 집값 꿈틀에 주택매매 늘자 9월 인구이동 3년만에 최대
- [단독]“한국이 폴란드산 자폭 드론 도입, 양국 방산협력의 상징”
- “공예의 나라 정체성, K판타지아 프로젝트로 되살릴 것”
- 9월 인구이동 ‘46만명’ 3.1%↑…“주택 매매량 증가 영향”
- 기업 10곳 중 8곳 “정년 연장 긍정적”…평균 65.7세
- 청력 손실, 치매 외 파킨슨병과도 밀접…보청기 착용하면 위험 ‘뚝’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 배달료 올리자 맘스터치 버거값 인상… “결국 소비자만 고통”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