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전국 대체로 흐려, 정월대보름 달 보기 어려워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22 10:50 수정 2016-02-22 11:03
이번주 주간 날씨. 사진=동아일보DB
[오늘 날씨]전국 대체로 흐려, 정월대보름 달 보기 어려워
오늘(22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밤부터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오후에 비(제주도산간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23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린 후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다.
모레(24일)는 중국 산둥반도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한편 정월 대보름인 오늘 전국이 흐린 날씨로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서울은 17시55분에 달이 뜨겠으며 대전은 17시50분, 부산은 17시 49분 달이 뜨겠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국민 10명 중 6명, 대한민국 경제상황 “악화할 것”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팔다리 달고, 문턱도 넘는다”…로봇청소기 미래는?[CES 2025]
- [현장]예술–상업 경계 허문 ‘디에이치 한강’ 설계… 현대건설 ‘한남4구역’에 파격 제안
- 앞으로 청약 당첨되면 병원 기록 3년치 내야[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