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유병재, 독특한 소비 습관 돈 남아 있는 꼴 못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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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9 16:33 수정 2016-02-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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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에 출연중인 유병재가 화제인 가운데, 유명재의 독특한 소비 습관 발언이 화제다.

유병재는 과거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소비습관에 대해 고백했다.

해당 방송에서 유병재는 "30만 원 있으면 30만 원 다 쓰고, 200만 원 있으면 200만 원 다 쓴다"며 "만약 돈이 10일에 들어오는데 9일에 5만 원이 남아 있으면 그걸 못 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병재는 "남아있으면 다 쓴다"며 "취미가 없어서 쓸 데가 없다. 야금야금 술 사 먹고 고기 사 먹는다. 택시 타고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18일 방영된 tvN '배우학교'에 출연한 유병재는 발레 수업을 위해 아끼던 수염을 깎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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