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선영, 단체 사진 속에서 두 손들고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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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09:10 수정 2016-01-27 09:11
‘응팔’ 김선영. 사진=이세영 SNS
‘응팔’ 김선영, 단체 사진 속에서 두 손들고 ‘브이’
드라마 ‘응팔’ 선우엄마 김선영이 재미난 포즈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받았다.
지난 26일 이세영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tvN 드라마‘응답하라1988’ 멤버들의 회식 장면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매 회 재미난 연기를 보여준 드라마 속 인물들이 촬영 모습 그대로 등장하고 있어 재미를 전한다.
특히 고경표의 엄마로 등장하는 김선영은 두 손을 들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세영은 사진과 함께 공개한 글을 통해 “응답하라1988 원호감독님이 보내주신 사진 뭉클”이라고 남겨 재미와 함께 추억이라는 더 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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