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류준열, “덕선이 남편이 안됐으니까 …”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6-01-26 18:48 수정 2016-01-26 18:49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6/01/26/76146450.2.jpg)
‘택시’류준열, “덕선이 남편이 안됐으니까 …”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류준열이 이동휘와 택시에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응답하라 1988’에서 ‘개정팔’과 ‘도롱뇽’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류준열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미리 방송된 예고편을 통해 류준열과 이동휘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것을 밝혔다.
이번 ‘택시’ 출연은 류준열과 이동휘의 첫 예능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얻고 있다.
특히 류준열은 덕선의 남편이 정환이 되지 않아 상심하고 있을 시청자들에 한 말씀 해달라는 MC 이영자의 요청에 “덕선이 남편이 안됐으니까 여러분의 남편이 되겠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영자는 “여보~”라고 외치며 류준열에게 달려가 출연진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번 ‘택시’ 녹화는 2편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류준열, 이동휘가 1편에 출연하고, 이어 2편에서 김성균, 김선영, 최무성, 라미란, 유재명, 이일화가 한 팀을 이뤄 촬영한다고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아들 낳았어요” 알고보니 거짓말…병원서 신생아 납치한 伊부부
- 지난해 기상가뭄 3.3일 발생…최근 31년 동안 가장 적어
- “이산가족 4명 중 3명, 북한 가족 생사확인 못해”
- 줄지어 놓인 새 학기 교과서들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