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1위, ‘MLB.com’ 현역 최고의 투수 선정…최근 6년 동안 191경기서 101승
동아경제
입력 2016-01-23 13:16 수정 2016-01-23 13:18
커쇼 1위, ‘MLB.com’ 현역 최고의 투수 선정…최근 6년 동안 191경기서 101승
미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 커쇼가 ‘MLB.com’이 선정 ‘현역 최고의 투수 10인’가운데 1위에 올랐다.
MLB.com은 23일(한국시간)‘현역 최고의 투수 10인’을 공개하며 최근 6년 동안 191경에에 선발로 나서 101승을 거둔 커쇼를 1위로 발표했다.
이날 톱 10 선수는 내셔널리그 6명, 아메리칸리드 4명으로, 선정기준으로 자체 시스템인 ‘더 슈레더’를 이용했다.
산정 기준은 선수의 공격과 수비 능력을 종합적으로 산철하는 알고리즘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기록과 함께 미래 예상치까지도 반영된다.
커쇼는 지나 5년 동안 4차례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했으며, 두 차례 평균자책점 2점 이하를 기록하며 지난해 301 탈삼진을 기록해 커쇼의 1위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편 2위에는 시카고 컵스의 아리에타가 올랐으며, 3위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한 잭 그레인키가 이름을 올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