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와 결혼 이유 밝힌 ‘유하나’, “‘이 남자면 되겠다’ 생각 들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6-01-20 09:45 수정 2016-01-20 09:46
유하나 이용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이용규와 결혼 이유 밝힌 ‘유하나’, “‘이 남자면 되겠다’ 생각 들었다”
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결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배우 유하나와 그의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가 출연해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유하나는 방송을 통해 “사실 독신 주의자였다”밝혔다.
하지만 유하나는 이용규와 연애시절을 회상하며 “이용규가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계속 결혼하자고 말을 했다”며 “그런데 결혼하지 않으면 곧 이별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유하나는“나에게 그렇게 결혼하자고 매달리는 남자가 없었다”면서 “‘이 남자면 되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결혼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유하나는“이 남자가 아니면 더 좋은 남자를 만나지 못할 것 같았다”고 말해 이용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유하나와 이용규의 집은 MC 이영자 오만석이 구경하며 놀랄 정도로 넓은 규모의 평수를 자랑했다.
이들의 집은 부부 방, 아들 도헌이 방을 비롯해 넓은 거실과 야구 방까지 잘 꾸며져 있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