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예능 진출? …“예능계 신동으로 준비 중이다”
동아경제
입력 2016-01-15 09:13 수정 2016-01-15 09:17
이천수.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이천수, 예능 진출? …“예능계 신동으로 준비 중이다”
이천수가 방송을 통해 예능감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으로 이천수, 황치열, 이유영, 예지, 문세윤 등이 출연해 웃음을 만들었다.
이날 박명수는 출연진을 향해 “봐도 모르겠는 분들이 있다”며 “라이징 스타냐?”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천수가 어떻게 라이징 스타냐, 모르냐?”라고 황당하다는 듯 말했다.
유재석의 말에 박명수는 “이천수는 예능 하기 좋은 얼굴이다. KBS 개그맨 합격이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박명수의 말에 이천수는 “축구계의 악동에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지금은 예능계 신동으로 준비 중이다”고 말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천수는 이날 일명‘오노 세리머니’를 언급하며 “정환 형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더라”며 “가서 봤는데 오노 역할이 없더라”고 당시 자신이 오노를 맡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식품관을 패션 편집숍처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웰니스 차별화
- 피부과 안 가고 ‘탱탱 피부’ 만드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 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희귀질환자·취약계층 지원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