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관리법 통해 극복하자… 급증 원인‘겨울철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 줄어서 ’
동아경제
입력 2016-01-14 17:13 수정 2016-01-14 17:15
우울증.사진=동아일보DB
우울증 자가관리법 통해 극복하자… 급증 원인‘겨울철 햇빛 노출 시간 줄어서 ’
겨울철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면서 우울증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가벼운 우울증 자가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울증이란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을 말한다.
우울장애는 감정, 생각, 신체 상태나 행동에 큰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심해지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심각한 질환이다.
이에 가벼운 우울증이 생긴다면 스스로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먼저 술이나 담배, 불법적 약물 등은 우울증상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아로마 향을 맡아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아로마 테라피나 정신적인 건강에 도움이 되는 독서를 하는 것이 좋다.
걷기나 조깅, 수영 등 가벼운 운동 또한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비타민D와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바나나나 초콜렛을 먹는 것도 스트레스, 불안, 우울함 등을 감소시켜준다. 우울증으로 불면증이 온다면,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아흔 일곱에도 스매싱…79년 테니스 친 덕에 아직 건강해요”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