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하니, 연인 김준수 언급 “따뜻한 말과 위로 되는 조언을 많이 해 줘”
동아경제
입력 2016-01-14 15:02 수정 2016-01-14 15:03
하니.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스’ 하니, 연인 김준수 언급 “따뜻한 말과 위로 되는 조언을 많이 해 줘”
하니가 김준수와 교제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EXID’하니는 1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JYJ' 김준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작년에 많은 활동을 했다. 매일 잘해야 된다는 생각때문에 힘들었다. 그럴 때마다 그분이 따뜻한 말과 위로 되는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안돼. 지금은 개인의 행복을 좇을 때가 아니지’라고 생각했지만 사람의 마음이 뜻대로 되질 않더라”며 준수에 대한 마음이 있었음을 밝혔다.
또한 김준수와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프로게이머 이두희씨와 서로 알던 사이였다. 김준수가 내 동영상을 보다가 이두희에게 들켰다더라”고 말했다.
하니는 이후 "김준수와 서로 팬이라고 격려 메시지를 주고 받고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팬으로서 말고 남자친구로서 준수는 어떤 사람이냐”라는 MC윤종신의 질문에 하니는 “정말 존경스러운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까지 본 사람중 가장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이라고도 전해 준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아흔 일곱에도 스매싱…79년 테니스 친 덕에 아직 건강해요”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