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인근 건물서 화재, 남부순환로 1개 차로만 통행
동아경제
입력 2016-01-11 15:49 수정 2016-01-11 15:51
서울대입구역 인근 건물 화재. 사진=경찰청(UTIS)
서울대입구역 인근 건물서 화재, 남부순환로 1개 차로만 통행
11일 오후2시5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서울대입구역 사거리의 한 신축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남부순환로를 통제하고 있다.
통제 구간은 서울대입구역부터 시흥IC 방면이며,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TBS 교통정보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부순환로 (사당고가차도 → 신림4거리) 서울대입구역4거리상가건물 외벽화재 진화작업으로 1개차로만 통행되고 있고 주변도로 정체되고 있으니 우회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교통상황을 알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아흔 일곱에도 스매싱…79년 테니스 친 덕에 아직 건강해요”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