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의 풍성한 구입혜택 ‘차량별 최대 200만원 현금할인’
동아경제
입력 2016-01-05 09:29 수정 2016-01-05 09:29
쉐보레(Chevrolet)가 1월 한 달 간 ‘쉐보레와 함께하는 새해 새출발’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쉐보레는 새해를 맞아 현금으로 차량 구입 시 최대 2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말리부의 경우 최대 200만 원, 크루즈 최대 180만 원, 올란도 최대 140만 원, 트랙스 최대 100만 원 등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더불어 입학, 결혼, 출산, 입사, 신규 사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2015년 1월 1일 이후, 신입생/졸업생, 신규 입사자/퇴직자, 신혼부부, 출산, 신규 사업자, 신규 면허자, 이사 등 새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이밖에 쉐보레는 새해 첫 달을 맞아 크루즈, 말리부 등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하며, 3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 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러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말리부의 경우, 최대 305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특히 스파크 구입 시 36개월 2.9%, 60개월 3.9%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 지난해 12월 대비 이자율을 1%씩 낮춤으로써 고객의 이자 부담을 최소화 했다. 스파크 구매 시 하루 3000원(LS M/T, 48개월 할부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착한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3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추가로 20만 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다짐을 하는 새해 첫 달을 맞아 새 출발을 하는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구입 혜택을 마련했다”며, “쉐보레가 준비한 풍성한 새해 첫 선물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쉐보레는 이번 달을 시작으로 올 한 해도 고객을 위한 최적의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1월과 2월 두 달 동안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100대, 아이패드 미니 900개 등 고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시장을 방문, 응모한 고객 선착순 6만 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해피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며, 매주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아이패드 미니 등 경품 당첨자를 선정, 이를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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