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달라진 외모…이영자 “지금은 분위기가 있어 보인다”
동아경제
입력 2015-12-16 08:51 수정 2015-12-16 08:52
양미라 양은지. 사진=tvN 택시
양미라, 달라진 외모…이영자 “지금은 분위기가 있어 보인다”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방송에 함께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해 성형과 관련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이영자는 자신을 보고 반가워하는 양미라에게 “엄청 예뻐졌다”며 양미라의 턱을 가리키자, 양미라는 “턱은 안 깎았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또한 이영자는 양미라에게 “입만 이렇게 보면 신민아 씨로 알겠다”고 말하자, 양미라는 “눈은 안 건드렸는데”라며 “이건 내 것이다. 코는 …”이라고 얼버무려 웃음을 만들었다.
이에 이영자는“활동할 때는 밝기만 했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양미라와 함께 출연한 걸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의 결혼생활을 언급하며 “3년 교제 끝에 이호와 결혼했다”며 “결혼 7년차, 만난 지 10년 됐다”라고 말했다.
남편의 해외 활동을 언급하며 “남편과 1년 같이 살아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양은지는 한 방송에서 “남편이 입대 전 두 딸을 주고 갔다”며 이미 두 아이의 엄마임을 밝힌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