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 야구 유니폼 입고 ‘찰칵’ …우여곡절이 많았던?
동아경제
입력 2015-12-07 09:03 수정 2015-12-07 09:05
배지현 아나운서. 사진=배지현 아나운서 SNS
배지현 아나운서, 야구 유니폼 입고 ‘찰칵’ …우여곡절이 많았던?
배지현 아나운서가 야구 유니폼 인증샷을 공개해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참가 인증샷을 공개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ㅎㅎ우여곡절이 많았던 유니폼 착장샷 양준혁 희망더하기자선야구대회 종범신팀”이라는 글과 함께 락커룸에서 야구 복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파란색 야국 모자를 돌려쓰고 허리에 손을 올려 깜찍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야구 경기 사진과 함께 양준혁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201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회로 6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져 이종범이 이끄는 ‘종범신 팀’과 양준혁이 이끄는 ‘양신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올해 4회를 맞은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매년 12월에 개최되며 수익금은 사회 취약계층인 멘토리 야구단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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