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스민 국회법 위반 논란, 과거 행적도 도마에 올라…
동아경제
입력 2015-12-05 11:37 수정 2015-12-05 11:37
이자스민 국회법 위반, 논란과거 행적도 도마에 올라…
올해 3월 한 매체는 이자스민 의원 아들 담배 절도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들의 절도 의혹에 대해 해당 의원의 입장을 직접 들어보겠다"며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 연결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이자스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설치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해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논란이 일자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국회 안에서 짓자는 것을 좀 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짓자는 주장이었다"고 말했다.
또 KBS 2TV `여유만만`에서 "필리핀 대입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아 의대로 진학했다"고 말했던 이 의원은 사실 필리핀 아테네오데다바오대 생물학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학력 위조 논란을 겪기도 했다.
이자스민 의원은 이와 관련해 "의대를 다녔던 것으로 잘못 알려진 것은 인터뷰 과정에서 오해와 방송에서의 편집 등 때문이었다"라고 인터뷰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이자스민 의원(자료:동아일보DB)
이자스민 의원이 국회에서 초코바를 먹고 핸드폰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아들의 절도의혹과 학력위조논란까지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올해 3월 한 매체는 이자스민 의원 아들 담배 절도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들의 절도 의혹에 대해 해당 의원의 입장을 직접 들어보겠다"며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 연결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이자스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설치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해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논란이 일자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국회 안에서 짓자는 것을 좀 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짓자는 주장이었다"고 말했다.
또 KBS 2TV `여유만만`에서 "필리핀 대입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아 의대로 진학했다"고 말했던 이 의원은 사실 필리핀 아테네오데다바오대 생물학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학력 위조 논란을 겪기도 했다.
이자스민 의원은 이와 관련해 "의대를 다녔던 것으로 잘못 알려진 것은 인터뷰 과정에서 오해와 방송에서의 편집 등 때문이었다"라고 인터뷰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