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영러브, 타이틀 곡은 ‘느낌이 좋아’ …오늘 컴백
동아경제
입력 2015-12-03 13:39 수정 2015-12-03 13:41
헤일로. 사진=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헤일로 영러브, 타이틀 곡은 ‘느낌이 좋아’ …오늘 컴백
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HALO)가 첫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 컴백 활동에 나섰다.
헤일로는 3일 정오 멜론 등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영 러브(YOUNG LOVE)’를 정식 발매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헤일로는 첫 미니앨범의 타일틀곡 ‘느낌이 좋아’로 학창시절의 풋풋한 이야기들을 테마로 담아 재미있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안무로 헤일로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는 곡을 공개했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멤버 재용의 자작곡인 ‘뜻밖의 행운이야’와 팬들에게 드리는 헤일로의 메시지를 담은 리더 오운이 작사한 ‘행복하게 해줄께’등이 수록됐다.
헤일로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이날 오후 6시 30분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펼칠 계획으로 알려졌다.
헤일로 소속사 관계자는 “헤일로 멤버들이 힘겹게 컴백함과 동시에 팬들과의 첫 만남인 만큼 더욱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긴장하며 준비했다”며 “그간의 숨은 노력의 결과물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헤일로의 한 멤버는 팬들이 선물해 준 선물 관련해 온라인에서 태도 논란을 일으킨 바 있으며, 이후 팬미팅을 진행, 잘못된 점에 대해 용서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