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자신이 번역한 책들고 ‘찰칵’
동아경제
입력 2015-11-17 15:00 수정 2015-11-17 15:01
정선희. 사진=SBS 촤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
정선희, 자신이 번역한 책들고 ‘찰칵’
정선희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1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공식 SNS에는 “최화정&정선희 투샷 흔히 볼수 있는 그림 아니죠?ㅎㅎ”라며 정선희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동시간대에 늘 디제이를 했었기에 이렇게 초대석에 써니 언니를 모신다는 건 정말”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정선희는 짧은 머리에 자신이 번역한 ‘하루 세줄 마음정리법’책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선희는 최화정의 목소리를 언급하며“최화정 씨는 새벽 4시에도 저 데시벨입니다”라며 “어떤 분들은 '방송이니까 그런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아니에요”라고 최화정의 평소 목소리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선희는 “밤에 한 두시에 전화해도 저 목소리예요”라며 “‘잤냐’고 물어보면 ‘잤어. 자다가 받은 거야’라고 답하는데 안 믿겨요”라고 말해 정선희의 목소리에 대해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