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12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안정과 회복 취하는 중”
동아경제
입력 2015-11-13 14:29 수정 2015-11-13 14:30
남상미. 사진=스포츠동아DB
남상미, 12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안정과 회복 취하는 중”
배우 남상미가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남상미의 소속사는“기쁜 소식이 있어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합니다”라며 남상미가 12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남상미가 소속사를 통해“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남상미가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 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새 가족을 맞이한 남상미 씨와 새 생명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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