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고장, 혜화역에서 멈춰 출근길 시민들 불편 호소… 현재는 정상운행?
동아경제
입력 2015-11-11 09:28 수정 2015-11-11 09:29
4호선 고장 헤화역(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동아닷컴 DB
4호선 고장, 혜화역에서 멈춰 출근길 시민들 불편 호소… 현재는 정상운행?
오이도 방향으로 운행하던 서울 메트로 4호선이 혜화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1일 오전 한 트위터 이용자는 “4호선 혜화역에서 사고나서 오이도 방향 지하철 지연됐다”고 알렸다.
또 다른 이용자는 “4호선에 갇혀있다 나와서 지금 정신이 없다”, “출입문이 열려서 닫히지 않는다”, “멈춘지 10분이 넘었다”는 등의 불편을 호소했다.
현재는 지하철 4호선 하행선 정상운행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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