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성형 후 비호감 이미지 탓에 캐스팅 무산”… 성형한 이유가?
동아경제
입력 2015-11-11 09:25 수정 2015-11-11 09:26
신이.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신이, “성형 후 비호감 이미지 탓에 캐스팅 무산”… 성형한 이유가?
배우 신이가 연기로서 주목 받고 싶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신이, 솔비, 박나래가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이는 “성형 후 비호감 이미지 탓에 캐스팅이 무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너무 직설적 아니예요?”라고 물었고, 신이는 “사람들은 조금씩 성형 한다”라며 “저는 한 방에(성형) 해버렸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어 “손을 안 대고 있다. 5년 된 거 같다”며 “아직까지 아무 저기가(캐스팅) 없어요”라고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영화‘색즉시공’이전 코미디를 해 본 적이 없다는 신이는 “그 때부터 계속 코미디를 한 것”이라며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해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신이는 자신의 얼굴에 대해 “센 얼굴이었어요. 유하게 만들면 사람들이 다양한 역할이 들어오지 않을까 했는데…”라고 말하며 “연기로서 주목 받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솔비는 이날 성형에 대해 언급하며 “청순해 질 것 같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