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창단식에 참가…비공개 ‘뇌순녀 5호’ 등장
동아경제
입력 2015-10-17 13:12 수정 2015-10-17 13:15
무한도전 심형탁. 사진=MBC 무한도전
심형탁,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창단식에 참가…비공개 ‘뇌순녀 5호’ 등장
‘2015 특별기획전’을 통해 하하와 황광희가 아이디어를 내 채택된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특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보를 연상시키는 연예인을 모아 ‘바보 어벤져스’를 결성, 그들이 가장 겨루고 싶은 상대로 지목한 김구라, 전현무와 최종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7일 방송에서는 홍진경, 채연, 은지원, 김종민, 심형탁, 간미연, 솔비 등이 모여 창단식을 갖는다.
이날 ‘뇌순남’, ‘뇌순녀’들은 기획자인 하하와 황광희의 서약서 낭독에 모두 제창한 후, 내부 전력 분석 및 최종대결을 위한 훈련으로 1:1 퀴즈 대결을 진행한다.
특히 댄스 신고식에서는 90년대의 히트곡 댄스와 2000년대 초 유행 댄스가 이어지며,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특히 심형탁의 무반주 댄스는 모두를 중독 시키며 녹화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뇌순녀 5호’도 등장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