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라디오스타’ MC들에게 낚였다?…승부욕에 다리 찢기 선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5-10-15 11:03 수정 2015-10-15 11:04
빅토리아. 사진=MBC 라디오스타
빅토리아, ‘라디오스타’ MC들에게 낚였다?…승부욕에 다리 찢기 선보여
가수 빅토리아가 승부욕에 불타며 유연성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왕실특집’으로 빅토리아, 김희정, 황재근, 이민호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빅토리아 질 수 없죠”라며 “스테파니가 제대로 한 번 꺾었다”고 말하며 빅토리아의 유연성에 대한 승부욕을 자극했다.
윤종신의 말에 넘어간 빅토리아는 “어디를 꺾었어요?”라고 물어 시청자들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어 MC 규현이 “뒤로 해서 여기까지 올라갔다”고 말하자 빅토리아는 “아 정말요?”라고 말해 또 한 차례 웃음을 만들었다.
주변에서는 빅토리아를 자극하듯 “꺾이는 느낌을 보면 알거든요”라며 “스테파니 대단했는데…”라고 말해 빅토리아를 스튜디오 중앙으로 이끌었다.
이에 빅토리아는 “안한지 오래됐다”면서도 다리를 쭈욱 찢었고, 이를 본 MC들은 환호하며 “대박”을 외쳤다.
빅토리아는 내친김에 추가 꺾기를 선보여 많은 환호를 받으며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빅토리아는 위그로족, 몽골족, 한족, 묘족 등 중국 지역에 따른 전통 무용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