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SNS통해 심경 밝혀… “제발 우리 아이들 생각 좀 한 번만 해주세요”
동아경제
입력 2015-10-13 09:24 수정 2015-10-13 09:25
박잎선. 사진=박잎선 SNS박잎선, SNS통해 심경 밝혀… “제발 우리 아이들 생각 좀 한 번만 해주세요”
박잎선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심경을 밝히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박잎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힘들다”며 “추측성 글과 욕으로 가득찬 답글들 정작 피해는 우리 지아 지욱이가 다 받고 있는데 제발 우리 아이들 생각 좀 한 번만 해주세요”라며 아이들과 관련 심경을 전했다.
이어 박잎선은 “누가 뭐래도 지아 아빠 애들에게는 최고에 아빠이자 멋진 아빠입니다”라며 “우리 지아 지욱이 학교친구들이 무슨 말 할까 가슴 조리고 하루하루 살며 제 가슴이 찢어집니다. 더는 상처받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요...”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의 뒷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박입선은 2006년 6월 송종국과 결혼했고, 최근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