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과거 아유미 때문에 '슈가' 탈퇴했다.
동아경제
입력 2015-10-09 15:51 수정 2015-10-09 15:59
황정음의 과거 슈가 탈퇴 이유에 대한 고백이 새삼 화제다.
황정음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그룹을 보면 꼭 한 명 아니면 두 명만 잘 되더라”며 “‘슈가’에서는 아유미만 잘됐고, 나는 누구한테 묻히는 게 싫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어려서인지 너무 속상했다”며 “솔직히 말하면 ‘슈가’를 하고 싶지 않았다”고 슈가를 먼저 탈퇴한 이유를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슈가 박수진 불화설이 아니라 아유미 탓이었나?", "황정음 솔직하네", "아유미 오랜만에 마녀사냥 나온다던데" 등 의견을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