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준플레이오프, ‘두산 VS 넥센’ 8일 예매 시작… SK, 김성현 끝내기 실책으로 좌절
동아경제
입력 2015-10-08 10:25 수정 2015-10-08 10:25
사진=KBO
KBO 준플레이오프, ‘두산 VS 넥센’ 8일 예매 시작… SK, 김성현 끝내기 실책으로 좌절
KBO는 2015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8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포스트시즌’을 검색하여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실시하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한다.
한편, 10일부터 5전 3선승제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리그 3위 두산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인 넥센이 만난다.
지난 7일 열린 사상 첫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넥센이 SK를 상대로 5-4 승리를 거뒀다.
11회 말, 2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넥센 윤석민이 내야 뜬 공을 때렸다. 그러나 이 타구를 SK 유격수 김성현이 놓치며 팽팽했던 경기는 ‘끝내기 실책’으로 마무리 됐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아흔 일곱에도 스매싱…79년 테니스 친 덕에 아직 건강해요”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