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 산체 · 벌이 최근 모습 공개…몰라 보겠네
동아경제
입력 2015-10-07 16:07 수정 2015-10-07 16:15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 산체 · 벌이 최근 모습 공개…몰라 보겠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삼시세끼’가 ‘어촌편 시즌2’로 다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외 딴 섬 만재도에서 보여주는 세 남자의 자급자족 프로그램인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시즌 1에 출연했던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등이 시청자들에게 다시 찾아 온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든 대로 차려먹는 우리네 삼시세끼 이야기를 담은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홈페이지를 통해 만재도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만재도 바다 속에 살고 있는 돌돔, 광어, 해삼 등 삼시세끼의 식재료인 각종 신선한 해산물이 등장하며 앞으로 어떤 요리를 보여 줄지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있다.
또한 비바람 속의 유해진과 차승원이 수난 장면이 보여 졌고, 차승원은 “겨울에 와 그냥”이라며 극한 섬 생활의 모습을 표현해 웃음을 전했다.
특히 예고편 하이라이트는 이들이 주 업무인 불 피우기와 낚시, 요리 장면 등이 편집되어 보여 지며 자급자족의 진수를 전했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방송에 나왔던 고양이와 강아지인 벌이와 산체가 나오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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