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3 Z.E. 타고 명승지 탐방… 친환경 ‘에코 투어’ 운영
동아경제
입력 2015-10-05 09:38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 SM3 Z.E.를 타고 서부산 지역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에코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 ‘에코 투어’ 이벤트는 르노삼성차가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가을 관광주간을 맞이해 친환경 SM3 Z.E. 전기자동차로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둘러보며 체험하고, 우리 주위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며 돌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이번 에코 투어 체험 코스는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세계적 철새도래지인 을숙도 철새공원의 생태체험학습장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마을 미술 프로젝트로 새롭게 거듭난 감천문화마을과 자연경관이 뛰어난 우리나라 1호 해수욕장인 송도 해수욕장, 그리고 낙조 분수와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구성됐다.
르노삼성차는 부산대표 기업으로서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널리 알려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4월과 5월에 ‘갈맷길 에코투어’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큰 호응은 물론, 지역 경제와 친환경 관광 이미지 제고에 높은 효과를 얻은 바 있다.
이번 ‘에코 투어’ 이벤트는 가을 관광 주간인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부산 시민과 여행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웹사이트인 www.rsm-ecotour.com 통해 확인 및 예약 신청 가능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도 간단한 안내와 함께 에코 투어 이벤트 웹사이트로 연결 가능하다.
한편 르노삼성의 SM3 Z.E.는 주행 중 배출가스가 전혀 없으며, 일반 내연기관 차량 대비 연료비를 6배나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차량으로 친환경적이면서도 동급 최대 실내 공간, 우수한 성능을 지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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