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콘서트, 지누션 · 에픽하이 게스트 참여… 양현석은 SNS에 아이콘 도배(?)
동아경제
입력 2015-10-01 13:41 수정 2015-10-01 13:45
아이콘.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캡처
아이콘 콘서트, 지누션 · 에픽하이 게스트 참여… 양현석은 SNS에 아이콘 도배(?)
신인그룹 아이콘이 YG엔터테인먼트의 든든한 지원 속에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1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아이콘의 데뷔 하프 앨범 ‘WELCOME BACK’의 타이틀곡 ‘리듬 타’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더블 타이틀곡인 ‘에어플래인’을 비롯해 수록곡들도 10위 안에 올랐다.
이날 오전 8시를 기준으로 홍콩, 인도네시아, 라오스, 대만, 태국 등 11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 북미 지역인 캐나다에서 24위, 미국에서 26위에 올랐다.
아이콘 데뷔에 소속사 선배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그냥 노래니까 리듬 타 에오 #아이콘 #데뷔 #렛츠 #고 #게름”이라는 글과 함께 ‘리듬 타’를 듣고 있는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YG의 수장 양현석 대표는 약 2달 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콘의 포스터와 영상, 사진 등을 올리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타임’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날 공연에는 소속사 선배인 지누션과 에픽하이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