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화이트 자살, 연인 짐 캐리 “굉장한 충격과 깊은 슬픔 느껴”
동아경제
입력 2015-09-30 10:50 수정 2015-09-30 10:50
짐캐리 카트리나 화이트. 사진=카트리나 화이트 인스타그램
카트리나 화이트 자살, 연인 짐 캐리 “굉장한 충격과 깊은 슬픔 느껴”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의 여자친구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카트리나 화이트가 숨진채 발견됐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29일(현지시간) 짐 캐리의 여자친구이자 아일랜드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카트리나 화이트가 전날 미국 LA 인근 자신의 아파트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카트리나 화이트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카트리나 화이트의 자살 소식에 짐 캐리는 “난 굉장한 충격과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 (카트리나 화이트는)굉장히 친절하고 섬세하고 감성적인, 모든 이에게 사랑받을 만한 여성”이라고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트리나 화이트와 짐 캐리는 지난 2012년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열애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몇 개월 후 결별했으나 지난 5월 재결합이 알려졌다. 그러나 사망하기 전까지 교제한 것과 달리 카트리나 화이트는 유서를 통해 짐 캐리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아흔 일곱에도 스매싱…79년 테니스 친 덕에 아직 건강해요”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