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와 친분 자랑한 김상중 “연락처도 저장해놨고 문자메시지도 주고받고 그런다”
동아경제
입력 2015-09-18 10:32 수정 2015-09-18 10:34
어쩌다 어른 김상중. 사진=OtvN 어쩌다 어른
유이와 친분 자랑한 김상중 “연락처도 저장해놨고 문자메시지도 주고받고 그런다”
배우 김상중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를 언급하며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2회에서는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중년들의 자기계발’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두던 중 서경석이 “젋은이들이 듣는 노래를 알기 위해 요즘 노래를 많이 듣는다”고 말하며 제작진이 준비한 최신 곡을 알아 맞추는 능력(?)을 보이며 놀라움을 전했다.
그러자 김상중은 이에 질세라 “나는 유이랑 가끔 통화하며 지내는 사이”라며 “유이의 전화번호도 있다”고 자랑했다.
또한 “연락처도 저장해놨고 문자메시지도 주고받고 그런다”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부러운 표정으로 김상중을 바라봤다.
한편 이날 김상중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하며 “절은 핏을 유지하기 위해 1일 1식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방송으로 첫 회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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