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조추첨, ‘죽음의 조’ 탄생…‘추첨 결과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5-08-28 13:11 수정 2015-08-28 13:12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사진=UEFA 공식 홈페이지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죽음의 조’ 탄생…‘추첨 결과 공개’
28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2015-2016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추첨 및 UEFA 최우수 선수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에 시드 배정 규정이 각 클럽의 유럽 랭킹에서 전 시즌 우승팀+유럽 상위 7개 리그 우승팀으로 변경되며 죽음의 조가 나왔다.
D조에는 지난시즌 UCL 준우승팀인 유벤투스를 포함해 유로파리그 우승팀인 세비야, 맨시티가 속했다.
E조에는 ‘디펜딩챔피언’ 바르셀로나와 레버쿠젠, AS로마가 포진했다.
다른 조들도 쉬운 조가 없다. A조는 파리생제르맹과 레알마드리드가, F조에는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이 경합을 벌인다.
B조에는 맨체스터유나이트가 속한 가운데, PSV에인트호번과 CSKA모스크바, 볼프스부르크가 2위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추첨 결과>
A조 =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말뫼(스웨덴)
B조 =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CSKA 모스크바(러시아), 볼프스부르크(독일)
C조 = 벤피카(포르투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갈라타사라이(터키), 아스타나(카자흐스탄)
D조 = 유벤투스(이탈리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세비야(스페인),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독일)
E조 = 바르셀로나(스페인), 바이엘 레버쿠젠(독일), AS로마(이탈리아), 바테 보리소프(벨라루스)
F조 = 바이에른 뮌헨(독일), 아스널(잉글랜드), 올림피아코스(그리스),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G조 = 첼시(잉글랜드), 포르투(포르투갈),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 마카비 텔 아비브(이스라엘)
H조 = 제니트(러시아), 발렌시아(스페인),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겐트(벨기에)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올해 설 선물세트 선호도 2위는 사과…1위는?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