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스폰서 노래에서 전화번호 정말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5-08-14 13:22 수정 2015-08-17 09:10
사진 = 하하 SNS'무한도전'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가 전화번호를 공개해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으뜨거따시는 13일 저녁 8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 점프대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의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스폰서'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검은색 의상과 모자, 선글라스를 똑같이 맞춰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자이언티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무대에서 모두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지켰다. 자이언티는 무대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방송 나간 뒤 일주일 간 전화를 받고 그 뒤에 (번호를) 바꾸기로 했다"고 답했다.
한편 으뜨거따시의 '스폰서'는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리듬과 록킹한 기타 라인이 돋보이는 전형적인 팝 사운드의 곡으로 자이언티와 하하의 독특한 음색이 더해져 음악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날 녹화된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2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 정말 공개?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