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6게임 연속 멀티히트, 메이저리그 완벽 적응
동아경제
입력 2015-07-25 12:16 수정 2015-07-25 12:16
강정호 (자료:동아일보DB)
강정호 6게임 연속 멀티히트, 메이저리그 완벽 적응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여섯 경기 연속 2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강정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 첫 두 타석에서 이미 연속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피츠버그 타자로는 유일하게 여섯 경기 연속 2안타 이상을 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을 2할 8푼 9리로 끌어올렸습니다.
강정호의 활약 속에 피츠버그는 워싱턴을 7대 5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편 슈어저는 지난 6월 21일 피츠버그전에서 노히트를 달성, 피츠버그 타선을 압도했었다. 당시 강정호는 8회말 슈어저와 9구까지 가는 승부를 벌인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