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소녀시대, 美 2015 틴 초이스 어워드 후보 올라…투표는 25일까지
동아경제
입력 2015-07-15 10:22 수정 2015-07-15 10:23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사진=소녀시대 슈퍼주니어 공식 SNS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美 2015 틴 초이스 어워드 후보 올라…투표는 25일까지
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나란히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부분 후보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영국의 인기 보이그룹 원 디렉션(One Directi on), 호주의 록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등 글로벌 팝스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틴 초이스 어워드는 1999년부터 미국 FOX 채널 주최로 개최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음악, 영화, TV쇼, 엔터테이너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부분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의 후보 선정은 의미가 크다.
이번 2015 틴 초이스 어워드는 FOX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방송 되며, 시상일시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8월 17일 오전 6시로 알려졌다.
‘2015 틴 초이스 어워드’의 투표 방법은 한국시각 25일 새벽 4시까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로 해쉬태그 #ChoiceInternationalAward와 함께 #SuperJunior, #GirlsGeneration을 포함한 게시글 혹은 포스트를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투표에 집계되며 틴 초이스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가능(미국 내 거주자 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2015 틴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부분 후보에 오른 슈퍼주니어는 스페셜 앨범 ‘Devil’활동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녀시대는 신곡 ‘PARTY’를 알리는데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