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기습 입술 뽀뽀로 ‘썸’ 확인?
동아경제
입력 2015-07-10 14:06 수정 2015-07-10 14:07
홍진호 레이디제인. 사진=JTBC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기습 입술 뽀뽀로 ‘썸’ 확인?
홍진호 레이디제인의 키스가 ‘비즈니스’가 아닌 ‘썸’으로 연결됐다.
9일 방송된 JTBC‘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 레이디제인이 프라하를 여행하고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에게 “나 소원권 있지 않냐”라며 “여기서 뽀뽀해”라고 말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뭐라고? 정말로?”라며 “무슨 소리야”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홍진호는 “이 설렘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실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말하며 “내가 못된 남자라면 다 집에 가라고 해놓고 소원을 말할 수도 있다”는 말로 레이디 제인의 뽀뽀를 받아냈다.
당시 레이디제인이 홍진호에게 뽀뽀 하려는 순간, 홍진호는 얼굴을 돌려 레이디제인과 입술을 맞췄고 이에 레이디 제인은 “아~”소리를 내며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종 ‘비즈니스’와 ‘썸’을 선택하는 자리에서는 홍진호는 반지를 끼고 나와 ‘썸’을 선택했지만, 레이디제인의 양손 어디에도 반지가 보이지 않았다.
이에 홍진호는 아쉬운 표정이 역력했지만, 레이디제인은 “반지가 너무 커서 끼고 나오지 못 했다”면서 목걸이에 걸고 나온 반지를 보여주며 ‘썸’을 선택했다는 것을 홍진호에게 알렸다.
이에 두 사람은 ‘비즈니스’가 아닌 ‘썸’선택한 것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