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안전 및 편의사양 개선 ‘B 200 CDI’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5-07-08 09:28 수정 2015-07-08 09:29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새롭게 개선한 ‘더 뉴 제네레이션 B 200 CDI(The new generation B 200 CDI)’를 8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신형 B 200 CDI는 200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2세대 B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감각적 디자인과 스마트한 편의사양 그리고 벤츠만의 탁월한 드라이빙 성능까지 모두 갖춘 매력적인 모델이다.
이번에 부분변경 모델로 선보이는 신차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신형 디젤 엔진을 장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또한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춘 LED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LED High Performance Headlamps) 뿐 아니라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 사각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등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이 새롭게 탑재돼 운전자는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B 200 CDI에는 신형 2143cc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고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에코 스타트/스톱 기능의 조화로 16.5km/ℓ(복합연비)의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했다.
또한 최고 출력 136마력과 최대 토크 30.6kg.m을 발휘해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9.8초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210km/h이다.
메르세데스벤츠 B 200 CDI의 가격은 429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대통령실, 尹·참모들 매달 월급 10% 자동 기부
- 박봄, 한층 갸름해진 모습…씨엘·공민지와 함께한 일상
- 외식업 하는 유명 개그맨, 술 대금 못 갚아 강남 아파트 경매행
- ‘사업 문제로’ 후배 2명과 함께 지인 폭행한 40대 조폭 구속송치
- 트와이스 정연, 응급실行 일화…“똥이 가득 찼습니다”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국민연금 月100만원 이상 수급자, 80만명 돌파…5년 만에 2배 급증
- “일단 투자 보류” 계엄이후 대기성 자금 43조 증가
- 수도권 아파트 경매시장 양극화…‘재건축’ 대 ‘실거주’
- 2차 베이비부머 은퇴에…내년 노인일자리 110만개 ‘역대 최대’
- 내년 4.1조 예산 삭감에도 ‘반도체·AI 투자’는 “차질 없이”
- 떠나는 MZ 잡아라…내년 공무원 보수 3.0%↑, 8년 만에 최대
- 아무리 쉬어도 피곤하다면… 피로 아닌 질환 탓일 수도
- 11월 취업자 12.3만명↑…정부 “취약계층 고용안정 노력”(종합 2보)
- “전세금 떼일라”…높아진 대출 문턱에 빌라 월세 수요 증가
- “결제 수수료 아끼자” 가맹점들 PG 건너뛴 서비스 이용 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