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근영, “제 성격 예민, 전라도 말로 ‘지랄 맞다’고 한다”
동아경제
입력 2015-06-22 14:03 수정 2015-06-22 14:04
1박2일 문근영. KBS 해피선데이
1박2일 문근영, “제 성격 예민, 전라도 말로 ‘지랄 맞다’고 한다”
1박2일 문근영의 술 안주 언급과 함께 자신의 성격에 대해 ‘지랄 맞다’는 표현을 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여자사람 특집 2탄에서 문근영이 엉덩이 파워?를 선보이며 두 번째로 음식을 획득했다.
이날 문근영은 자신이 팀이 선택한 송어튀김과 도토리묵에 대해 “둘 다 술안주네”라며 “비도 오는데 막걸리 하나면 되겠다”고 말해 주변을 당황시켰다.
문근영의 말에 김주혁은 “근영아 너 이렇게 만들려고 데리고 온 거 아니다”라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선물했다.
이후 문근영이 춘천에 드라이브 왔다고 말하자, 김숙은 “여배우들은 그러더라”며 “여배우 감성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문군영은 “제 성격은 예민하다”며 “전라도 말로‘지랄 맞다’고 한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노래자랑 선곡 쟁탈전에서 문근영이 정준영 김숙 신지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해 민아와 묘한 신경전을 벌였고, 민아가 음악에 맞춰
섹시 댄스를 추자 문근영도 춤을 추며 대결을 벌였다. 이후 문근영이 민아를 밀치고 가볍게 승리를 차지하자, 민아는 “대박이다”며
문근영의 모습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박2일 문근영. 1박2일 문근영. 1박2일 문근영.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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