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양준혁, 김은아 끌어안고 이별 ‘키스’ … “네 뒤에는 오빠가 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6-20 13:56 수정 2015-06-20 13:58
남남북녀 양준혁. 사진=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남남북녀 양준혁, 김은아 끌어안고 이별 ‘키스’ … “네 뒤에는 오빠가 있다”
남남북녀 양준혁이 방송을 통해 만났던 김은아와 이별을 나누며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는 시즌1 종영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과 그동안 재미난 모습을 보여줬던 김은아가 음반 쇼케이스를 열었다.
김은아는 첫 앨범과 함께 그동안 양준혁과의 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섭섭한 표정을 보였다.
양준혁은 “오늘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 한다”며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김은아는 “고마웠다. 남한에 온 것이 첫 번째 기회라면 ‘남남북녀’는 저한테 있어 두 번째 기회였다. 많은 것을 배웠고 얻었다”며 “남한에 살면서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양준혁은 김은아에게 “네 뒤에는 오빠가 있다”고 김은아를 감싸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수홍과 박수애 박박 커플도 가상 결혼을 끝내며 아쉬움을 전했다.
남남북녀 양준혁. 남남북녀 양준혁 남남북녀 양준혁.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