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현석, ‘여심 생포 크림 공개’… 성유리 “몸에 배어 있는 저 섹시함”
동아경제
입력 2015-06-16 13:11 수정 2015-06-16 13:12
힐링캠프 최현석.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최현석, ‘여심 생포 크림 공개’… 성유리 “몸에 배어 있는 저 섹시함”
최현석 셰프가 여심 생포 크림의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연복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여심을 저격하는 요리로 ‘여심 생포 크림’의 레시피를 공개하며 섹시한 모습을 보였다.
최현석 셰프는 포도 주스를 졸인다는 말로 “‘DOWN’시킨다는 표현을 사용한다”며 “DOWN”이라는 발음을 하며 섹시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생크림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팔을 격렬하게 휘젓지만 얼굴에는 여유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제동이 “나도 한 번 해보자”고 말하자 “손목에 힘빼고”라며 다시한번 섹시한 포즈로 시범을 보였다.
옆에 있던 성유리는 최현석 셰프를 보고 “몸에 배어 있는 저 섹시함”이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음식이 건강에 좋냐?”라는 이연복 셰프의 질문에는 “정신 건강에 좋다”라고 밝혀 재미를 전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음식을 만들면서 빠져나간 에너지를 보충하면 되겠다고 말해 재미를 전했다.
힐링캠프 최현석. 힐링캠프 최현석. 힐링캠프 최현석.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아들 낳았어요” 알고보니 거짓말…병원서 신생아 납치한 伊부부
- 지난해 기상가뭄 3.3일 발생…최근 31년 동안 가장 적어
- “이산가족 4명 중 3명, 북한 가족 생사확인 못해”
- 줄지어 놓인 새 학기 교과서들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2개 분기째 0.1% 성장… 계엄 여파 ‘저성장 늪’
- 5대 은행 예대금리차 5개월 연속 확대
- 국민 10명 중 6명, 대한민국 경제상황 “악화할 것”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비타민-오메가3 등 ‘영양 선물’… 실제 건강에 미치는 영향 미미
- 尹출석에 관광명소 북촌 ‘통행금지령’…“손님 90% 증발”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줄지어 놓인 새 학기 교과서들
- [현장]예술–상업 경계 허문 ‘디에이치 한강’ 설계… 현대건설 ‘한남4구역’에 파격 제안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