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민아, 몸무게 50kg 제한 놀이기구 앞에 두고 “나는 안 될 것 같다” ‘웃음’
동아경제
입력 2015-06-15 15:47 수정 2015-06-15 15:48
1박2일 민아. 사진=KBS 1박2일 ‘여자사람친구’
1박2일 민아, 몸무게 50kg 제한 놀이기구 앞에 두고 “나는 안 될 것 같다” ‘웃음’
걸스데이 민아의 몸무게가 50Kg이 넘어 놀이기구 탑승을 포기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여자사람친구’특집에서는 배우 문근영, 박보영, 가수 민아, 신지, 이정현, 개그우먼 김숙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의 여자사람친구로 민아가 등장했고, 춘천의 한 놀이공원에서 편을 나누어 게임이 진행됐다.
민아는 게임을 위해 50kg이상 탑승이 제한된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에 오르려 했지만,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가 “나는 안 될 것 같다”고 웃으며 내려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앞서 데프콘은 민아를 보며 “네 옷이 10kg정도 된다”며 말해, 민아는 체중계 위에 당당히 올랐었다. 하지만 자신의 몸무게를 본 민아는 바로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도전자는 박보영으로 결정됐다. 놀이기구를 탄 박보영은 연신 비명을 질렀고, 놀이기구에서 내려온 박보영은 “너무 무섭다”며 “아이들이 탄다는 게 말이 되냐”며 놀이기구의 무서움을 강조했다.
한편 방송 앞부분에서는 민아가 등장하자 남자 출연진들은 서로 손을 잡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박2일 민아. 1박2일 민아. 1박2일 민아.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