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상류사회’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4人4色 캐릭터로 관심 집중
동아경제
입력 2015-06-09 10:30 수정 2015-06-09 10:34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사진=SBS 상류사회
드라마 ‘상류사회’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4人4色 캐릭터로 관심 집중
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한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진짜 사랑을 원하는 재벌의 딸 유이(장윤하 역)와 사랑은 성공르 위한 수단이라고 믿는 성준(최준기 역), 일보다는 노는 것이 좋은 재벌 아들 박형식(유창수 역)과 하루를 아르바이트로 마감하는 임지연(이지이 역)의 삶이 펼쳐졌다.
이날 재벌의 딸 왕관을 벗기 위해 푸드 마켓 아르바이트생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윤하는 그곳에서 만난 친구 지이와 마음을 나누는 진짜 친구가 됐고, 푸드마켓을 관리하는 상사로 부임한 준기와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유이는 “선에 실패 하면 다시는 선을 못 보게 할 것이다”라는 어머니(고두심)의 말에 반항하며, 단아한 모습이 아닌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가벼워 보이는 옷을 입고 박형식과의 선 자리에 나선다.
유이의 건방진 말투와 행동에 박형식은 유이의 머리에 물을 뿌린고 자리를 떠났고, 이 소식을 접한 고두심은 냉랭하고 매몰찬 모습으로 유이를 대하며 앞으로 어떻게 드라마가 진행될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임지연은 극 중 유이의 일이라며 먼저 발 벗고 나서는 의리녀의 모습과 애교 넘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