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서 매력 터졌다! 곽정은의 고백
동아경제
입력 2015-05-15 16:25 수정 2015-05-15 16:26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곽정은이 성형수술을 고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5월의 여왕특집'으로 배우 황신혜, 이본, 칼럼니스트 곽정은, 개그우먼 이국주, 아나운서 이현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곽정은에게 "다이어트를 했다더라"고 말했고 MC 박미선은 "다이어트를 한거냐. 원래 마른몸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곽정은은 "많이 나갈 때는 15kg가 더 나갔었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1대 100'에 출연한 바 있는 곽정은은 "2009년 정도였는데 성형수술을 한 번하고 난 뒤 출연했다"며 "코를 했다고 이미 밝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곽정은은 "방송 후 친구들이 입이 좀 있어보인다. 입을 손보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교정을 2년동안 했었다"고 털어놨다.
옆에서 듣고 있던 황신혜는 "성형한 줄 모르겠다. 코를 더 올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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