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대체 어떤 섹시춤을 췄길래?
동아경제
입력 2015-04-25 14:10 수정 2015-04-25 14:10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위험한 상견례2’의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진세연은 극중 비키니를 입고 춤을 추는 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극중 진세연은 잠복 수사를 위해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진세연은 “예고편에서도 나온 것으로 안다”면서 “드라마까지 포함해 처음 촬영해 보는 비키니신”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굶기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면서 “한 장면을 위해 맛있는 것도 많이 포기할 정도”라고 고충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 베이글녀", "진세연, 섹시하다", "진세연, 역대급 섹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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