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롱버스코리아, 시내버스 뉴 패러다임 CT BOO 공개
오토헤럴드
입력 2015-04-02 17:56 수정 2015-04-02 17:57
선롱버스코리아가 한국 시장 진출 후 최초로 '2015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면서 새로운 시내버스 모델 'CT BOO'를 공개했다.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CT BOO는 선롱버스코리아가 두에고 EX, CT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에 선보이는 모델로 국내 시내버스 시장을 겨냥해 만든 전략모델이다.
CT BOO는 최대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61.2kgㆍm 를 발휘하는 미국의 커민스 엔진 및 ZF 수동 6단 트렌스미션 을 탑재해 안정적인 주행 능력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한 상용차 최고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최적의 좌석 배치로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해 차량 사이즈 대비, 보다 많은 승객이 탑승할 수 있어 9미터급 대형버스에 맞먹는 최고의 수용 능력을 자랑한다.
특히, CT BOO는 기존의 시내버스보다 20% 개선된 연비로 매일 4만 원 이상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일 년 동안 운행할 경우 한해 할부금에 맞먹는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모델이다
또 다른 출품모델인 두에고 EX는 선롱버스코리아의 대표 모델로 2013년 판매를 시작한 이후 뛰어난 실용성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중, 소형 버스업계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선롱버스코리아 대표 신희주는 환영사에서 "2015 서울모터쇼는 선롱버스코리아가 대외적으로 국내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에 최초로 공개한 CT BOO는 국내 버스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모델로, 기존의 시내버스 운영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모터쇼]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카
- [서울모터쇼]아우디, 최시원과 뉴 아우디 A6공개
- 델파이 자율주행차, 美 횡단 성공적 마무리
- [서울모터쇼]재규어XE, 남다른 포스로 무대 홀릭
- [서울모터쇼]시트로엥, 유니크한 C4 칵투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