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남지현 동반 출연 ‘뇌섹녀’ 택시 윤소희 “매달 13만 원의 용돈이 나왔다”
동아경제
입력 2015-03-25 11:40 수정 2015-03-25 11:45
택시 윤소희, 신아영 남지현. 사진=tvN 택시
신아영 남지현 동반 출연 ‘뇌섹녀’ 택시 윤소희 “매달 13만 원의 용돈이 나왔다”
택시에 출연한 윤소희가 장학금과 관련해 모교인 카이스트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뇌섹녀 특집으로 윤소희, 신아영, 남지현이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윤소희는 방송을 통해 “우리학교가 좋은게 등록금 면제제도가 있다”면서 “장학금을 활용해서 일정수준의 성적을 내면 등록금을 안 내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윤소희는 “국가 장학금이라고 해서 매달 13만 원의 용돈이 나왔다”며 “학생에게 큰돈이다. 우리학교는 전과도 쉽다”고 설명했다.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 같이 출연한 신아영 또한 “하버드의 경우 집안 형편에 따라 장학금이 나온다”면서 “하버드에서는 장학금에 있어서 외국인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하버드의 1년 학비가 5000만 원이라고 밝힌 신아영은 “5000만 원 가운데 30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 받았다”면서 “나머지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남지현은 호흡을 맞춘 남자 배우들과 연기하면서 흔들렸던 적이 없었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런건 아직 없는거 같아요”라며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 다정한 사람, 오빠 같은 사람이 좋다면서 ‘강하늘 오빠’”를 외쳐 웃음을 만들었다.
택시 윤소희, 신아영 남지현. 택시 윤소희, 신아영 남지현. 택시 윤소희, 신아영 남지현.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