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어플로 소개되는 자동차 “디지털 카탈로그 선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5-03-16 09:17 수정 2015-03-16 09:18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 차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디지털 카탈로그(Mercedes-Benz Digital Catalogue)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디지털 카탈로그는 iOS 및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에서 편리하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MB카탈로그로 검색하면 된다.
소비자들은 메르세데스벤츠 디지털 카탈로그를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차종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차종 별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이 어플리케이션은 각 차종의 디자인, 안전 및 편의 장치, 제원, 옵션 사양, 가격 등의 상세 정보와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Configurator(컨피규레이터) 기능 이용 시 선택 사양을 조합해 나만의 차량을 가상으로 꾸며볼 수 있어 소비자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맞춤화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등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구매 상담 프로그램인 디지털 세일즈 툴(DST)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 세일즈 툴(DST)은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차량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시장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나 차량 구매 상담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서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인 iPad POS(벤츠파이낸셜)가 더해져 차량 구매에 필요한 견적 산출 기능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